"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소비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양은 연간 페트병은 56억개로 500ml 생수병으로 지구를 14바퀴 돌 수 있는 양이고 플라스틱 컵을 쌓으면 지구에서 달 사이의 1.5배 거리와 같습니다." - 그린피스(Greenpeace) 기사 발췌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청년들이 늘면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고체비누다. 고체비누는 액상 타입 제품에 비해 플라스틱 쓰레기와 화학성분이 적어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으로 각광받아 왔다." - 아시아경제 기사 발췌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제로 등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관련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바로 '플라스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이나 매장 등 화장실에 들어가 보면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제품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 플라스틱은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환경에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석유를 원료로 생산되기 때문에 생산 과정에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썩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환경에 남아 있습니다.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고체비누를 찾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미닝아웃(Meaning-Out)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데, 고체비누가 환경에 미치는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플라스틱 사용을 감소시킵니다. 고체비누는 플라스틱에 담겨 있는 액상 형태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으며, 라 사본느리 드 니옹 고체비누 포장의 경우 종이 및 활용가치가 높은 틴케이스로 포장을 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천연 성분을 함유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체비누는 보존제, 방부제와 같은 화학 성분이 적어 수질오염 부분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 사본느리 드 니옹은 최상급 올리브오일, 유기농 시어버터 등 식물 유래 성분을 98%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향료 역시 화학성분을 함유하지 않고 향수로 본고장으로 알려진 프랑스 '그라스' 지역의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여 인공적인 향이 아닌 자연의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제조하고 있습니다. 셋째, 환경을 생각한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스부터 완충재, 테이프까지 종이로 만들어진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활용 가능한 파우치를 제공하는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라 사본느리 드 니옹과 함께 환경도 지키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미닝아웃(Mening-Out) : 소비를 할 때, 신념(Meaning)을 적극 드러내는(Coming Out) 것이라고 해서 이를 줄여 미닝아웃이라 부른다.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 기능, 가격 등만 고려해 소비하는 게 아니라, 그 제품을 만든 기업이나 오너의 환경, 윤리,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해서까지 고려하겠다는 의미기에 소비자의 진화된 소비행태

자연의 향기,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준비

Preparing for the Fragrance of Nature and Beautiful Skin